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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재명 논란, 정무적 판단 단계 아냐"

입력 | 2018-11-2317:06   수정 |2018-11-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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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혜경궁 김씨′와 관련한 이재명 경기지사 논란에 대해 현재는 정무적으로 판단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과정과 검찰의 공소과정, 법원의 재판과정을 보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재판과정에서 사안이 확인돼야 당에서도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