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홍의표

'대법원장 차량에 화염병' 피의자 검찰 송치

입력 | 2018-12-0617:12   수정 |2018-12-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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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명수 대법원장 차량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구속된 70대 농민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전 김 대법원장의 차량에 화염병을 던진 74살 남 모씨를 현주자동차방화와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어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 씨의 통화 내역과 이동 동선의 CCTV를 분석했다″며, ″공범이나 배후가 있다고 볼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