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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3·1운동 100주년…1월의 독립운동가 '유관순'
입력 | 2018-12-3117:13 수정 |2018-12-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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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출범 100주년인 내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유관순 열사를 선정했습니다.
1902년 충남 목천에서 태어난 유관순 열사는 이화학당에 다니던 1919년 3.1운동에 참여했고, 이후 고향으로 내려가 병천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운동을 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수감중에도 만세운동을 벌였고, 일본 헌병대의 고문으로 중상을 입어 1920년 9월 2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