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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지
문희상 "크리스마스 전 본회의 열어야"…내일 3당 소집
입력 | 2019-12-22 12:05 수정 | 2019-12-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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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예산관련 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할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를 위해 내일 교섭단체 3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추진 중입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문 의장이 크리스마스 전에 민생법안과 예산관련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회동이 성사되면 합의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국당이 민생법안 처리를 약속하면 패스트트랙 법안은 본회의에 올리지 않겠다는 게 문 의장의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