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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인보사 의혹'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영장 심사
입력 | 2019-12-27 06:09 수정 | 2019-12-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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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 변경 사태와 관련해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 대표는 인보사에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가 포함된 사실을 알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제조와 판매 허가를 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