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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서울 청약종합저축 1순위자 300만 명 돌파
입력 | 2020-01-10 12:14 수정 | 2020-01-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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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결제원이 집계한 청약통장 가입자 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을 기준으로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가운데 1순위 자격을 얻은 사람은 300만 9천 명으로, 지난 2009년 5월 통장 출시 이후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 지역의 1순위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지고 ′가점제 확대′로 당첨 확률이 낮아졌지만, 분양가 규제와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시세차익이 커지면서 가입자가 계속해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