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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날씨] 늦은 오후 비 잦아들어…말복 더위
입력 | 2020-08-15 12:42 수정 | 2020-08-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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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에는 약한 비만 내리고 있는데요.
여전히 경기도 용인과 강원도 횡성 등지에는 시간당 10에서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까지 이어지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츰 잦아들 전망입니다.
아침 사이에 중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지금까지 가평 외서면에는 91, 서울 성북구에 69, 홍천으로는 65mm가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최고 60mm,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지역으로는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반면 충청과 남부 지역으로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대전과 광주의 낮 기온은 33도, 대구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무척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