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임명현

옥스퍼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재개

입력 | 2020-09-13 12:06   수정 | 2020-09-13 12:0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의심 질환이 나타나 임상시험을 잠정 중단했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시험을 재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는 현지시간 12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전세계에서 개발중인 백신 가운데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3만 명을 임상 시험 대상으로 삼고 있는데 지금까지 1만 8천 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