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조영익

코로나19 신규 확진 61명…사흘째 두 자릿수

입력 | 2020-09-22 12:05   수정 | 2020-09-22 12:0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냈고, 확진자 규모도 계속 줄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2만3천1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에서 유입된 10명을 제외한 51명이 국내에서 감염이 됐는데, 서울 20명, 경기 14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3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5명, 경북 4명, 강원과 충북 각 2명, 울산과 경남 각 1명 등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더 늘어 모두 388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도 3명이 늘어 현재 14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