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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날씨] 추위 약해져…영동·동해안 건조
입력 | 2020-01-16 15:14 수정 | 2020-01-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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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는 꽤 추우셨죠?
오후 동안에는 햇살이 내리쬐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고 있습니다.
추위의 힘이 약해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2.2도, 대구는 4.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또 오전까지는 중서부 곳곳에서 공기가 약간 탁했는데요.
지금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영동 지방의 건조주의보가 건조경보로 강화됐고요.
그밖의 동해안과 대구 등지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니까요.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낮 사이에는 동해안 지방에서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춘천 영하 6도, 대구 영하 2도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광주 7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