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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신규 확진 49명…수도권·대전서 감염 지속
입력 | 2020-06-19 17:06 수정 | 2020-06-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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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새 49명 늘어 생활 속 거리두기의 기준선인 50명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물론 대전 지역까지 집단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방역 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수도권과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9명으로 지금까지 누적 환자는 모두 1만2천306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 49명 중 17명은 해외 유입, 지역 내 발생은 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명, 경기 9명 등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환자는 4명이 추가돼 모두 180명으로 늘었고, 개척교회 관련 환자도 2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서도 3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38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 지역에서도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의 방문판매업체와 교회를 연결고리로 한 감염이 인근 충남과 세종으로까지 번지면서 6명의 추가 환자가 나왔는데,
사흘 새 이 지역에서만 25명의 환자가 발생한 겁니다.
이 밖에 제주 지역에서도 3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을 열고 ″방문판매업체 등 계속해서 감염 사례가 나타나는 취약시설에 대해 집함금지 등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관련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 ″특정 시기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휴가 시기를 분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성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