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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넷' 출범…MBC 등 11개 언론사·시민 협업

입력 | 2020-11-12 17:07   수정 | 2020-11-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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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민들도 주제를 제안하고, 시민과 기자, 각 분야 전문가가 협업해 팩트체크를 하는 오픈 플랫폼인 ′팩트체크넷′이 홈페이지를 열고 출범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함께 설립한 ′팩트체크넷′은 기자와 시민,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허위조작정보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팩트체크넷′에는 MBC, KBS, SBS 등 언론사 11곳과 법률 분야 사실 검증 ′로체크′, 시민팩트체커 33명이 활동할 예정이며, 회원가입을 한 시민 누구나 검증대상을 제보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