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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날씨] 주말에도 추워…서·남해안 강풍
입력 | 2020-11-27 17:10 수정 | 2020-11-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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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 아침은 오늘부터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륙 대부분 지역이 0도를 밑돌겠고요.
중북부 내륙과 산지는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4도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겠고요.
파주가 영하 8도, 철원이 영하 7도 등으로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기온이 큰 폭으로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북서풍을 바로 맞는 서해안과 일부 남해안 지역은 내일도 시설물 관리 잘해주셔야겠고요.
바람이 산맥을 타고 넘어가면서 경상 해안가는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영동 지역으로는 비와 눈이 오락가락하겠고요.
제주 산지는 오늘 밤부터 조금씩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4도, 대구 0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도, 안동 5도, 부산이 10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