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생활뉴스
신수아
故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 측, 오늘 2차 기자회견
입력 | 2020-07-22 09:49 수정 | 2020-07-22 09:5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고소한 피해자 측이 오늘 오전 11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변호인과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 2곳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추가 폭로와 함께 서울시의 묵인 의혹 등 각종 쟁점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피해자 측은 또 서울시가 추진하는 민관 합동조사단에 피해자 측 여성단체가 불참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이유도 설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