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서경 캐스터

[날씨] 쌀쌀한 출근길 안개도 자욱…밤부터 스모그 유입

입력 | 2020-10-25 20:24   수정 | 2020-10-25 20:3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낮 동안 햇살 덕에 가을 추위가 누그러졌지만 밤이 된 지금은 공기가 빠르게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길도 쌀쌀하겠고 내륙 지방에는 안개도 끼겠습니다.

특히 충청도와 전북 내륙 지방은 짙은 안개로 인해서 가시거리가 200m 이하까지 좁혀지겠습니다.

낮 동안에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밤부터는 바람을 타고 스모그가 유입되겠습니다.

고농도 수준의 유입은 아니겠지만 대기정체와 맞물리면서 중서부 지방의 먼지 농도가 짙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주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더욱더 건조해질 텐데요.

강원 산간 지방과 영동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점차 메마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내륙 지방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춘천은 4도에서 시작해 오늘보다 3, 4가량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광주와 대구는 2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다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 선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