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VAR이 너무해' 리버풀, '선두 복귀는 했는데…'

입력 | 2020-11-29 20:22   수정 | 2020-11-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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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버풀이 다 잡았던 승리를 종료 직전에 놓쳐 선두에 복귀하고도 웃지 못했습니다.

◀ 리포트 ▶

두 팀 모두 전반 아쉬운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브라이턴은 페널티킥을 얻고도 실축이 나오면서 선취골 기회를 날렸고요.

리버풀도 살라의 골이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됐습니다.

진짜 골은 후반 15분 터졌습니다.

조타가 밀집한 수비 틈 사이로 영리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38분 마네가 추가골을 터뜨리고 환호했는데‥

또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좋다 말았습니다.

이대로 끝나는 듯 했던 종료 직전.

수비수 로버트슨이 상대의 발을 걷어찬 것으로 인정돼 페널티킥이 선언됐습니다.

브라이턴이 이번엔 놓치지 않으면서 결국 1대 1 무승부.

리버풀은 한 경기 덜 치른 토트넘에 승점 1점 앞서면서 리그 선두 경쟁도 더 치열해졌습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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