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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건
의학계 "종교집회 등 자제 강력 권고"
입력 | 2020-02-23 07:06 수정 | 2020-02-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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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감염학회 등 의학단체들이 ″대구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통제될 때까지 몇 주간이라도 더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권고문에서 ″감염병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종교시설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사회활동을 자제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