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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정은채, 때아닌 사생활 논란에 당혹
입력 | 2020-04-20 06:35 수정 | 2020-04-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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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 씨가 갑작스럽게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10년 전 일″이라며 당혹감을 표했습니다.
최근 한 매체는 ″정은채 씨와 가수 정준일 씨가 약 10년 전 불륜 관계였다″며 ″당시 정은채 씨는 정준일 씨가 유부남인 줄 몰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후 정준일 씨 소속사에서 ″교제 여부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기혼 사실을 숨긴 적은 없다″고 밝혀 여러 추측을 낳았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정은채 씨의 소속사는 ″이미 10여 년 전 끝난 개인적인 일″이라며 선을 그었는데요.
정은채 씨 측은 ″또 다른 진실공방이 계속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과 함께 추측성 댓글과 근거 없는 주장은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