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장훈

프로야구·축구 오늘부터 연습경기 허용

입력 | 2020-04-21 06:45   수정 | 2020-04-21 07:4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코로나 19 여파로 일정이 연기된 프로야구가 오늘부터 팀별 4경기씩, 모두 20차례의 연습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연습경기는 모두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KBO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그라운드와 더그아웃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이파이브와 악수도 자제할 것을 강력 권고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다른 팀과의 연습경기를 오늘부터 허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