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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날씨] '내륙 33도' 더위 심해져…주 중반 남쪽 비
입력 | 2020-06-08 07:47 수정 | 2020-06-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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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주말이었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그보다도 더위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서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 대부분이 33도 가까이 오르겠고요.
이보다도 더욱 더 고온이 우려되는 충북과 경북 곳곳에는 사흘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마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은 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마저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각별히 힘쓰셔야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부터는 제주를 시작으로 남쪽 지방에 비가 자주 지날 텐데요.
제주도는 사실상 예년보다 서둘러 찾아온 장마철에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