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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1조 원대 '드레스덴 보석 절도' 일당 체포
입력 | 2020-11-18 06:59 수정 | 2020-11-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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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독일 드레스덴의 ′그뤼네 게뵐베′ 박물관에서 보석 공예품 3세트가 도난당했는데요.
전문가들이 공예품의 가치를 수천억 원에서 1조 원대로 추산하면서 이번 사건은 희대의 예술품 도난 사건으로 여겨졌습니다.
도난당한 보석을 찾는데 1천 600여 명의 경찰력이 동원됐고 결국 1년 만에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3명의 20대 용의자를 체포했고 모두 아랍 출신의 같은 가문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달아난 2명의 용의자를 수배 중이라는데요.
수사당국은 아직 도난당한 보석을 회수하지 못했다면서 ″보석을 찾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