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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철
[뉴스터치] F1 자동차 경주에 첫 한국계 드라이버 출전
입력 | 2020-12-04 06:56 수정 | 2020-12-0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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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F1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F1이라고 하면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인 포뮬러원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나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한국계 레이서가 사상 처음으로 F1 그랑프리 데뷔를 눈앞에 뒀다고 합니다.
언제 보아도 박진감과 스릴이 넘치는 장면인데요.
이처럼 F1은 매회 6억의 인구가 TV를 통해 시청하는 이벤트로 올림픽, FIFA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모터스포츠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5일부터 이틀간 바레인에서는 ′2020 사카르 그랑프리′가 열리는데요.
한국계와 영국계 혼혈인 25살의 잭 에이킨, 한국명 한세용씨가 경기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역대 F1 무대에 한국인은 물론이고 한국계 선수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한씨는 태극기가 새겨진 유니폼에 헬멧에도 태극기를 형상화한 문양을 넣고 서킷을 누빌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스 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