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손병산

정 총리, 실내체육시설 방역기준 보완 지시

입력 | 2021-01-06 12:14   수정 | 2021-01-06 13:5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정세균 국무총리는 실내체육시설 방역기준에 형평성 논란이 일자 방역당국에 보완방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고심 끝에 정한 기준이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며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역당국이 헬스장과 요가, 필라테스 등의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선 운영을 금지한 반면 태권도장 등은 허용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