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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령
한미일 정보 수장, 서울서 회동‥北 관련 논의
입력 | 2021-10-18 12:08 수정 | 2021-10-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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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보 수장이 오늘 서울에서 회동을 열고 대북 문제와 종전 선언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 정보관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정보 수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지난 5월 도쿄 회동 이후 5개월 만입니다.
특히,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 취임 이후 첫 3자 회동인 만큼 일본의 새로운 대북 정책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