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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맞수다] 4·7 재보궐 선거 여당 참패…야당 압승

입력 | 2021-04-08 14:48   수정 | 2021-04-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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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범 전 의원 ″입법 독주 180석이 결국 독…지지층만 의식한 정치 행위로 총체적 민심의 심판″

▶ 배종호 세한대 교수 ″성난 민심 부인 못해…부동산 문제 촉발, 고위층 이중적 태도에 엄중히 책임″

▶ 신성범 ″샤이 진보는 틀린 말…대패의 뿌리는 조국 민정수석 법무장관 임명″

▶ 배종호 ″탄핵으로 새로운 나라 만들기 원했지만 현 정부 현실적 문제해결 능력 없어″

▶ 신성범 ″정치 지형으로는 탄핵 직전 회복…분열의 소지 극복 못하면 야당도 심판″

▶ 배종호 ″뼈를 깎는 쇄신 없이는 돌아선 민심 돌리기 어려울 것…전통적 지지기반 2030 여성 등 돌려″

▶ 배종호 ″대권 구도에 당장 큰 영향…이낙연 책임론, 이재명 탄력″

▶ 신성범 ″김종인-윤석열 제 3지대 창당 후 야권 재편 시나리오 지켜볼 필요″

▶ 배종호 ″검찰총장에 이성윤 중앙지검장 임명은 어려울 듯…절충형으로 가야″

▶ 신성범 ″정부 여당, 국정기조 실용과 실질로 가져가야…결과적으로 잘 하면 정권 재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