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이 암호화폐 긍정론 내놓으면 다른 한 곳에서 부정론 제기″
″테이퍼링 시그널 나오면 버티나 못 버티나가 관건″
◀ 앵커 ▶
최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이게 워낙 널뛰기를하니까요. 어떤 상황인가요, 지금.
◀ 정철진 경제평론가 ▶
뉴스도 시시각각 올라와서요. 이제 속보를 계속 챙겨야 하는 그런상황인데.
◀ 앵커 ▶
오늘은 어떻습니까? 오늘은 많이 상승한 건가요?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오늘 새벽에는 역시 일론 머스크의 트윗이 다시 한번 힘을 발휘를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그동안에 계속 병주고 약주고를 이어가고요. 최근의 화두는 역시 채굴 비용 쪽 특히채굴의 사회적 비용, 이게 친환경적이지 못하다. 전력량 소비가 너무 많다는 이슈 때문에 실은 테슬라의 결제도 보류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이제 새벽에 나갔던 일론 머스크의 트윗 내용은 현재 북미의 최고의 채굴 업자. 그러니까 비트코인도 마치 금처럼 캐는, 거래도 할 수 있지만 캐는 작업도 있지 않습니까? 연산 작업을 하는 건데요. 그때 지속 가능한 채굴, 말이 좀 그런데요. 우리가 지속 가능한 경영. 친환경 채굴에 대해서 상당부분 논의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결과적으로 그렇다면 지금 문제라는 것이 너무나 전력량이 많이 소모돼서 실은 이것이 거래 수단이든, 가치 저장수단으로써 안 좋다고 했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희망. 거기에 다시.
◀ 앵커 ▶
재생 에너지를 써서 하겠다, 이건가요? 결론적으로.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재생 에너지를 써서 하겠다는 게 핵심내용인데 아마도 그 외에 전력량을 줄이는 많은 부분들 논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앵커 ▶
예를 들면 태양열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겠다든가 이런 이야기죠,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겠죠. 재생 에너지라고 이야기했으니까태양열이든 풍력이든.
◀ 앵커 ▶
풍력이든 화석 연료를 쓰지않고 전기를 만들어서 저거를 해결하겠다, 이 얘기죠?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여기에 상당부분 낙폭을 줄여서요. 비트코인은 들어오기 직전에 보니까 달러로 3만 3400달러 선, 도지코인도 30달러를 회복했고요.
◀ 앵커 ▶
얼마까지 떨어졌었죠?
◀ 정철진 경제평론가 ▶
20센트대까지 떨어졌었고요.
◀ 앵커 ▶
비트코인 같은 경우에는 3만1000.
◀ 정철진 경제평론가 ▶
3만 1000. 굉장히 중요한 지지선입니다. 3만 1000, 3만 2000, 3만 3000인데 거기에서부터 3만 8000대까지 빠르게 반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이게 꼭 그런데 우리가 원인과 결과를 이렇게 순서대로 봐서 그렇지 꼭 머스크의 발언 때문인지 혹은 중국의 규제 때문인지 그냥 그렇게 된 건지 이것조차가 불확실한 거 아닌가요?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죠. 왜냐하면 이게 떨어져도 왜 떨어졌는지.
◀ 앵커 ▶
글쎄요.
◀ 정철진 경제평론가 ▶
반등해도 왜 반등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떨어졌고 어떤 상황 때문에 급반등이 나왔기 때문에 실은 그 원인이라고 우리가 추론을 할 수 있는 것이고요.
◀ 앵커 ▶
그렇죠.
◀ 정철진 경제평론가 ▶
떨어지게 된 이유도 사실은 우리가 지난주에도 다뤘지만 역시 중국의 그때 그런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앵커랑도. 중국은 지금 2017년, 2018년 이후로 거래가 안 되는데 굳이 공문을 따로따로, 개별 공문을 보낸다는 건 추가 플러스알파가 있다. 채굴 금지가 아니겠느냐라고 이야기는했는데 역시 류허 부총리가 거래뿐만이 아니라 채굴도 하는 업자들을 집중 타격하겠다, 이렇게 천명을 하게 되면서 채굴까지도 중국에서 이게 무너지게 되면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이 올 스톱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여파로 실은 큰 폭으로 낙폭을 하게 됐고 여기에 플러스알파, 미국 쪽에서도 1만 달러 이상은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 디지털 달러 이야기 나오고 이것 때문에 시장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것이 하락 원인이다라고 추정을 하는 겁니다.
◀ 앵커 ▶
추론을 하는 거죠. 그런데 그 중국 시장이 그렇게 또분명하게 채굴까지 금지한다고 하면 다시 또 오르는 건 뭡니까, 이건? 그러니까 이게 어떤 실체, 그러니까 이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 재료를 갖다 붙이는 건지 그거조차가 헷갈릴 정도로 어떤 등락 폭이 크니까 말입니다.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를 좀 결과론적으로 해석하면 그 재료를 보고 수급이 움직인다, 이런 표현이 맞겠죠. 그러니까 완전히 좌절하는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가 다시 이 지속 가능한 채굴, 친환경 채굴,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채굴을 상당부분 논의가 됐다고 하니까 그거를 보고 또 수급이 들어올 것 아니겠습니까? 또 실은 비슷한 시기에 레이 달리오라고 요즘 해지펀드 매니저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라고 하는 사람이 평소에 시니컬한 독설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 사람도 해, 그 펀드도 해, 그렇게 수급이 붙는 그래서 다시 반등을 하는 그런 형국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 앵커 ▶
요새 상황을 보면 이게 내재 가치가 있다, 없다의 논쟁을 떠나서 다 떠나서 굉장히 위험한 자산이라는 건 거듭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현상으로서. 30%, 40%씩 하루아침에 자산이없어진다는 경우는 굉장히 두려운 경우 아니겠습니까?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죠.
◀ 앵커 ▶
이게 위험한 자산이라는 데 대한 인식은 분명히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게다가 코인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보통 주식은 레버리지라든가 이런 표현을 많이 쓰는데 마진 거래라고 해서 이 배수가 상당합니다. 우리가 국내 상품 중에 옵션 빼고요. 그거는 측정하기가 어려우니까 선물 같은 경우가 한 7배, 6.8배 정도라고 하는데 지금 코인에서는 50배, 60배, 100배도 이게 가능하게 이게 자기 돈으로만 했으면 실은 이렇게 떨어져도버틸 수가 있죠. 그런데 많은 에버리지, 많은 거래를 할 경우에는 이게 청산당해 버립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위험성도간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버티려면 실은 자기 돈으로 해야 거의 버틸 수가 있겠죠.
◀ 앵커 ▶
이게 자기 돈으로 한다고 해도버티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자기 돈이 30%, 40%씩 하루아침에 없어진다면 이게 일반인들의 투자 어떤 이.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죠. 멘털에는 힘들지만 적어도 뺏기지는않으니까요. 반대로는 당하지 않으니까요.
◀ 앵커 ▶
그리고 이 내재 가치 논의는 여기서 할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 합의된 가치에 대한 단단함은 아직 없는 것도 분명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니까 소문에 의해서 이렇게 출렁거리고요.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죠.
◀ 앵커 ▶
그렇다 보니까 이런 상황에서앞으로의 전망도 무의미할 수가 있겠습니다. 어떻습니까?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죠. 이게 어떤 전망, 왜 오르고 왜 떨어졌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데 상당 부분 차티스트들, 기술적 분석을 하는, 차트와 수급을 통해서 보는 분들은 비트코인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잘 맞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주식 시장이 기술적 분석이 안 맞거든요. 완전히 과거에 썼던 차트 분석 책은 다 버려야 할 정도이기는 한데 그런 차티스트들의 일관된 이야기들은우선은 이제 하방 쪽은 3만 1000에서 3만 3000달러를 확실하게 이제 지켜야 한다. 여기가 깨지면 안 되고 다시 지금.
◀ 앵커 ▶
그게 아까 깨졌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아니요, 3만 1000까지 왔죠. 3만은 지켜냈습니다. 거기를 절대 사수를 해야 하는거고요. 지금 3만 8000달러까지, 8400, 8500달러까지 반등을 했는데 다시 한번 4만 3000, 나아가서 한 4만 7000, 8000까지 이게 또 오른다면 실은 하락은 여기서 마무리됐다, 이 정도로 일단은 개념을 잡으시라는 이야기들은 있는데 이거 역시도요.
◀ 앵커 ▶
그게 어떤 근거.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이게 주식에 썼던 기술적 분석을 여기에 갖다 들이대는 거고요.
◀ 앵커 ▶
이식한 거죠, 그 기술 분석.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죠.그 분석을요. 이것 역시도 왜냐하면 우리가 투자를 하는 데 뭐가 있어야 투자를 할 것 아닙니까? 분석 툴이라든지, 적용 툴을요. 아마 그런 쪽의 또 이야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앵커 ▶
분명한 건 여전히, 여전히 세계 주요 인사들 중에 제로가 될 것이다. 그런 분도 있고요. 또 어떤 금융위의 정통 금융파 중에서도 이거는 분명히 자리를 잡았다는 분도 있고.
◀ 정철진 경제평론가 ▶
투자했다는 대가도 있고요.
◀ 앵커 ▶
골드만삭스의 경우에는 투자 가치가 있다고 인정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투자 자산, 화폐, 거래 기능은 아니더라도 투자 자산으로서의.
◀ 앵커 ▶
자산으로 인정했다?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인정하는 평가를 내렸고요. 금을 많이 비교를 하지 않습니까? 금이 지금은 어떤 화폐의 기능은상실했죠.
◀ 앵커 ▶
금이 화폐는 아니죠.
◀ 정철진 경제평론가 ▶
1971년에 끝났으니까. 달러 본위 제도죠, 쉽게 말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도 사고팔고 가격도 등락하고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은 그러니까 디지털 금으로써의 어떤 긍정적인 평가도 있는 것 같아요. 골드만삭스가 일부 큰손들의대가들도요. 그러나 말씀하셨듯이 정반대의 의견들.
◀ 앵커 ▶
그렇습니다.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결국은 내재 가치 0에 수렴할것이라는 경고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꾸준히 나오고 있죠, 그것도 계속.
◀ 정철진 경제평론가 ▶
1명이 긍정론 얘기하면 다른 한곳에서 또 부정론 얘기하고 그런 형국입니다.
◀ 앵커 ▶
그게 지금 큰 변동성하고도 맞물리는 분석 것 같습니다.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 앵커 ▶
어떤 전문가들은 내재 가치가 0에 제로에 수렴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전문가들은 50만 달러, 60만 달러 이야기를 하는 이 현실 자체가 이 변동성을 반영하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죠. 또 하나 여기 전쟁에 동참한 게 우리 캐시우드, 돈나무 언니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 앵커 ▶
요새 가장 뜨거운 투자자 중의 한 명이죠?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요새 온갖 비난을 다 받고 있죠. 아크 케이,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ETF로 100% 이상을 냈던 그런 수익률인데 최근에 기술주들이 타격을 받으면서 명성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 여기 참전을 한 거예요.
◀ 앵커 ▶
뭐라고 했습니까?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자기는 암호화폐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그래서 또 저가 매수에 돌입하고그러니까 이게 실전에서도 지금 다양한 인물들이 또 뛰어들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이 가치, 무가치파와 어떤 가치를 인정하는 파의 어떤 세력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계속되고 있고요. 진검승부는 금리 인상까지도 안 가도 될 것 같고요. 테이퍼링, 테이퍼링 중에서도 이제 테이퍼링 시그널을 아마 먼저 나올 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지금 가능성은 8월에 잭슨월 미팅에서 아마 제롬 파월이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9월 FMC에서 공식화 이렇게 하고 12월에 테이퍼링 이런 게 현재 다수설이거든요.
◀ 앵커 ▶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아마?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때 버티느냐 못 버티느냐가 아마 관건일 것 같습니다.
◀ 앵커 ▶
다른 자산도 그런데기술주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정철진 경제평론가 ▶
다 타격을 없겠지만요.
◀ 앵커 ▶
이거는.
◀ 정철진 경제평론가 ▶
많이 받는다. 그렇죠.완전히 무너지느냐, 아니면 적정 수준의 조정이냐. 이 판가름은 결과적으로 암호화폐가 버티느냐 못 버티느냐는 테이퍼링 시그널이 나올 때 한 올여름 정도되면.
◀ 앵커 ▶
그 정도 버텨줄 거냐.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이 가치가 계속되겠구나.
◀ 정철진 경제평론가 ▶
향후. 남아 있겠구나.
◀ 앵커 ▶
아니면 제로에 수렴하겠구나 하는 걸 짐작할 수 있을 거라 이 말씀이시죠?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때 잘 봐야겠습니다. 보니까요.
◀ 정철진 경제평론가 ▶
그때까지는 아마 이런 형국들. 한마디에 오르고요. 또 누구 규제에 떨어지고 이런 것이 반복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