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5시뉴스
권희진
국정원 "김정은 신변이상설 근거 없어…정상 활동"
입력 | 2021-07-07 17:00 수정 | 2021-07-07 17:0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국가정보원은 일각에서 제기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근거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은은 지난 6월 29일 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종일 주재했고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통치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정원의 이 같은 설명은 김 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담긴 정보지가 확산했고, 일부 매체가 익명의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내에서 쿠데타 조짐이 나타났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