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배주환

"총파업 철회 강력 촉구‥편법 집회는 법적 책임"

입력 | 2021-10-19 09:35   수정 | 2021-10-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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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민주노총이 내일 예고한 총파업에 대해 ″공동체의 안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 이라며 ″지금이라도 총파업을 철회해 달라″ 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겉으로는 방역수칙에 맞게 소규모 집회로 신고하지만 실제 현장에선 다수 인원이 집결하는 ′편법 쪼개기 집회′가 이뤄질 것으로 우려된다″ 며 ″현장을 채증해 예외 없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