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정동훈

성김 "종전선언 제안 논의 고대‥이번 주 방한"

입력 | 2021-10-19 09:38   수정 | 2021-10-19 09:4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현지시간 18일 한미 간에 한반도 종전선언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이를 계속 논의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노 본부장과 종전선언 제안도 협의했다면서 ″나는 이번 주 후반 서울에서 이 문제와 다른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길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