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폭풍 질주 김민재공격수야 수비수야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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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격수 손흥민 못지않은 수비수 김민재의 폭풍 질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선제골의 출발점이 된 날카로운 패스로 남다른 공격 본능을 과시한 김민재.

후반엔 자기 진영부터 직접 역습에 나섭니다.

와, 스피드 보이시나요.

공격수 저리 가라에요.

페널티박스 앞까지 폭풍 질주!

그리고 패스까지 내 줬는데…

동료의 마무리가 아쉬웠네요.

프리킥 기회에선 직접 득점까지 노려봤지만 발끝에 스치고 말았어요.

본업인 수비에서도 수차례 위기를 막아내며 2-1 승리를 이끈 김민재.

괴물이란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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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탈리아 리그입니다.

발리슛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나폴리.

이번엔 밖으로 내 주고, 그대로~ 들어갑니다.

골대 구석을 노린 원더골!

논스톱 슈팅으로 연신 골망을 흔든 나폴리.

개막 5연승으로 선두에 복귀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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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폭풍 질주' 김민재‥'공격수야 수비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