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지난 2021년 11월 23일 뉴스데스크에서 <′청룡기 MVP′ 장충고 주장‥야구 포기하고 군대간 이유는?>라는 제목으로 장충고 야구부 감독의 입시 비리와 야구부 전지 훈련비 횡령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위 보도와 관련해 야구부 감독 측은 ″① 고려대에 합격한 A군으로부터 5천만 원을 받거나, 대학 입시전형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한 바 없으며, ② 해외 전지훈련은 경비를 학부모들이 학교 CMS계좌로 입금하면 학교에서 여행사로 직접 송금하기 때문에 횡령이 애초에 불가능하며, 해외 영수증 처리 또한 여행사 직원이 동행하며 담당해 훈련비를 횡령하였다는 의혹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해 수사결과를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