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데스크
정규묵
[톱플레이] '리그 2호 도움' 이강인‥'우린 라이벌이자 친구'
입력 | 2021-12-05 20:17 수정 | 2021-12-05 20:2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시즌 2번째 도움을 기록한 이강인 선수 얘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
전반 34분 이강인 오른발 슛...골키퍼 선방에 막힙니다.
이번엔 왼발로 감아찼는데....
골대를 살짝 벗어납니다.
오늘 움직임 괜찮은데요.
1대0으로 뒤진 후반 35분인데요.
이강인 왼발 프리킥....동점 헤더골로 이어집니다.
이강인의 시즌 2호 도움...
마요르카는 교체 투입된 쿠보가 추가 시간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동갑내기 친구인 이강인이 제일 먼저 달려와서 기뻐해주네요.
두 선수, 경기 후 사진도 함께 찍었는데요.
앳된 얼굴이 귀엽기만 하죠
======
어제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했던 유영.
오늘도 필살기 트리플 악셀엔 실패했지만 이후 안정된 연기를 펼치면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부 차준환도 4회전 점프를 두 차례나 실수했지만 2위 이시형을 2.15점차로 제치고 1차 선발전 1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취재: 김백승 / 영상편집: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