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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아프가니스탄의 카불공항 주변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미군과 아프간인 등 수십 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이번 폭탄 공격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 카불공항 인근 연쇄 테러…"미군 포함 수십 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두 차례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수십 명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상현 기자입니다. 아프가니스탄 현지시간... 서상현
- "IS 공격 계속될 것"…이 시각 워싱턴 그러면 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여홍규 특파원! 이번 폭탄 테러로 미군 사상자도 나왔는데, 미국 정부의 공식 반응이 나왔죠? ◀ 기자 ▶ 조금 전 국방부가 브리핑을 열고 이번 두 차례 공격 모두 IS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공격... 여홍규
- 한국 도운 아프간인 378명 도착…남은 13명도 오늘 입국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과 가족 378명이 어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기적을 뜻하는 '미라클 작전', 손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4분, 아프간인 378명을 태운 군 수송기가 착륙했습니다. 우여곡... 손령
- 오늘 1,800명대…성인 80% 접종해야 '위드 코로나'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천 8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방역 체계를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위드 코로나'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죠, 방역당국이 기준점을 제시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어젯밤 9시를 기준으로... 김수근
- 기준 금리 0.75%로 인상…초저금리 시대 끝났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작년 0.5%까지 내려갔던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 시대가 끝났습니다. 금리를 더 올릴 거라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서유정 기자입니다. 코로나19가 덮친 지난해 봄. 한국은행은 1.25%이던 기준금리를 두 번에 걸쳐... 서유정
- 내년 건강보험료율 1.89% 인상…월평균 2,475원 더 낸다 보건복지부는 어젯밤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보다 1.89%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6.86%에서 6.99%로 오릅니다.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6... 이문현
- 野 "언론중재법 필리버스터"…與 강경기조 속 신중론도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는 30일 본회의가 예고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전원위원회 논의를 거쳐 8월 안에 처리하겠다는 방침인데, '속도조절'을 요구하는 당내 의... 조명아
- 알루미늄 공장 큰불…낚시객 방파제 아래로 추락 어젯밤 경북 칠곡의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해 공장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제주도에선 낚시를 하던 남성이 방파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이문현 기자입니다.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매캐한 연기가 공... 이문현
- 잡초의 변신…습지 들풀이 기능성 화장품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화장품도 마찬가지인데 들과 야산의 습지에서 흔하게 보이는 잡초를 원료로 한 기능성 화장품이 한 지방자치단체의 연구로 개발됐습니다. 이주훈 기자입니다. 스쳐보면 미나리와 비슷하게 생긴 들풀입니다. 꿀풀... 이주훈
-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카드 캐시백' 10월 분 적용 정부가 전국민 88%가 대상인 5차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상황에 따라 지급하기로 했지만, 코로나로 힘든 사람이 많아 시기를 당기기로 한 겁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한 사람에 25만 원씩 주... 김세로
- [뉴스 열어보기] 성추행 피해 女하사에 상담관 "형사처리 대신 징계" 권유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 열어보기'입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군 내 성추행으로 수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육군 A하사가 피해 신고 직후 부대 상담관으로부터 '가해자에 대한...
- 윤희숙 부친 땅 직접 가보니…"땅값 두 배 정도 올라"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부친의 부동산 의혹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어제 권익위의 조사 결과를 비판했지만, 현장에 직접 가보니 투기 정황이 의심됐고, 실제 땅 값도 두배 이상 오른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의원직 사퇴를... 이기주
- "투기 비난하더니 내로남불"…"본인이 먼저 해명할 사안" 윤희숙 의원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여권 인사들의 부동산 투기의혹을 앞장서서 비난해왔습니다. 민주당은 이중성이 드러났다며 맹공을 퍼부었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민주당은 서울에 사는 80세 부친이 ... 신수아
- "더 이상 참을 수 없어"…경남에서도 차량 시위 그젯밤 부산에 이어 어제 경남 창원에서도 정부의 방역 지침에 반발한 자영업자들이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더 이상 집합 제한을 버틸 수 없단 건데, 이들은 또 다른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젯(26)밤 9시쯤. 경남... 서창우
- '채용 비리' 조국 전 장관 동생 '징역 3년'…법정 구속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교사 채용 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장관 동생 조권 씨가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1심 때 징역 1년보다 형량이 크게 늘었죠. 보석마저 취소되면서, 법정구속됐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지난해 1심... 공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