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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추억 속을 달리다 '자전거 탄 풍경'
입력 | 2021-01-08 07:41 수정 | 2021-01-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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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겉옷을 우산 삼아 달리는 연인의 모습은 한국 로맨스 영화 중 손꼽히는 명장면이죠.
이 장면에 삽입된 노래 역시 많은 분이 기억하실 텐데요.
프로젝트 불금 조조할인.
오늘은 영화의 제목처럼 데뷔 20주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도 가치가 사라지지 않는 ′클래식′ 같은 그룹이죠.
<자전거 탄 풍경>의 무대, 함께 보시죠.
◀ 자전거 탄 풍경 ▶
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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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너에게 난, 나에게 넌> 꾸준한 인기 비결?
[자전거 탄 풍경/강인봉]
″요즘 노래들은 꽉 채워놓잖아요. 듣고 즐기시는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적은데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같은 경우에는 들으시는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여유가 참 많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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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코로나19로 체감하는 변화?
[자전거 탄 풍경/송봉주]
″무대나 공연 그런 것들이 늘 있어서 소중함을 잘 몰랐는데 이번을 겪으면서 무대 하나하나가 굉장히 우리한테 소중했던 거구나. 물이나 공기처럼 정말 소중한 거였는데 몰랐던 그 기분을 다시 알게끔 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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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자전거 탄 풍경/강인봉]
″코로나 때문에 10년 정도 걸려야 할 변화가 순식간에 이뤄진 거 같아요.″
[자전거 탄 풍경/송봉주]
″충분히 쉬시고 충전 잔뜩 하셔서 건강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자전거 탄 풍경/김형섭]
″오늘 저희 음악을 들으면서 여러분이 좀 더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