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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중동 지역에도 한파…최대 20cm 폭설
입력 | 2021-02-19 07:20 수정 | 2021-02-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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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동쪽 중동 지역에서 한파가 닥쳤습니다.
지중해 인근 중동 국가인 이스라엘, 시리아, 요르단 등에 지난 16일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렸는데요.
폭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또 요르단 산악지대에는 최대 20cm의 눈이 쌓였고, 레바논에서는 폭설로 12개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