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터키, IS 전 수괴 '알바그다디' 측근 체포

입력 | 2021-05-03 07:13   수정 | 2021-05-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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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사살된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 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측근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체포됐습니다.

이스탄불 경찰은 ′바심′이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진 IS 고위 지도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바심′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IS 요원을 조직하고 훈련하는 일에 관여했고, 위조 여권과 신분증을 소지한 채 터키에 잠입한 것으로 파악되며, 2019년 알바그다디가 시리아에 은신하는 데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