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시리아 석유시설 연이어 화재 "큰 피해는 없어"
입력 | 2021-05-10 07:17 수정 | 2021-05-10 07:1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시리아의 석유 시설 두 곳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 시리아 서부 항구도시 바니야스의 정유공장 인근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에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현지 매체는 유조선의 엔진 중 한 곳에서 기술적 고장이 나 소규모 화재와 검은 연기 유출로 이어졌다고 보도 했습니다.
같은 날 타루투스에서 멀지 않은 한 정유공장의 증류 시설에서도 오일 펌프 유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불은 곧바로 진화됐으나 소방관 네 명이 연기에 중독돼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