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효진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1-06-11 06:04   수정 | 2021-06-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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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 의원 측은 ″지난 일요일 지역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안다″며 ″확진자는 지역구 시의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안 의원의 보좌관 등 의원실 직원들은 전원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국회 사무처는 후속 방역조치에 착수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건 지난 4월 민주당 이개호 의원 이후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