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워싱턴주 "코로나19 접종하면 대마초 지급"
입력 | 2021-06-11 06:43 수정 | 2021-06-11 06:4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 워싱턴주가 코로나19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급기야 대마초를 경품으로 내놓았습니다.
워싱턴주는 성인의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된 지역인데요.
21세 이상의 성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면 말아놓은 대마초 1대를 주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워싱턴주 주민의 49%는 접종을 끝냈고 58%는 최소 1회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하이오주에선 11억 원 상당의 복권을, 또 뉴욕에서는 대학교 장학금을 주는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려 미국 정부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