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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미국 부분붕괴 플로리다 아파트 전면 철거 결정
입력 | 2021-07-04 07:06 수정 | 2021-07-0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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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부분 붕괴한 미국 플로리다주의 12층짜리 아파트에 대한 전면 철거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지난 2일 건물 철거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철거 준비에는 14시간가량이 소요되며 1~2층의 기둥에 구멍을 뚫은 뒤 기폭장치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당국은 언론 브리핑에서 시신 2구를 추가로 수습해 사망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