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민욱

연휴 이틀째 오전부터 정체‥"오후 4~5시 절정"

입력 | 2021-09-19 07:01   수정 | 2021-09-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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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날인 오늘 이른 시간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오산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비봉과 서평택 부근, 영동고속도로 여주 부근 등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광주 3시간 50분, 강릉은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절정에 달했다가 저녁 8시 무렵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