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 가족회사 전직 직원에 피소

입력 | 2021-10-28 06:52   수정 | 2021-10-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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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부 고발 등으로 연일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번엔 가족회사 관련 문제로 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저커버그가 그와 아내의 재산 등을 관리하는 가족회사에 근무했던 전직 직원들에게 지난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소송을 제기한 이들은 급여 미지급과 회사 내 동료들에게 성적인 모욕감을 겪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저커버그 가족 대변인은 ″제기된 혐의들을 조사했으며 이런 주장은 사실이 아닐 것으로 확신한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