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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지난해 생산자물가지수,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입력 | 2022-01-20 12:09 수정 | 2022-01-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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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생산자 물가지수가 6% 이상 뛰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2021년 평균 생산자물가지수는 2020년보다 6.4% 상승한 109.6으로,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 자체도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6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석유제품의 상승률이 45.9%, 원자재 공급난으로 제1차 금속제품의 상승률이 26%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