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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安 "전기·가스요금 인상 최소화 대책 찾아야"
입력 | 2022-04-04 12:03 수정 | 2022-04-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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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어려움 겪는 산업계를 돕기 위해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한시적 동결하거나 인상 최소화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4차 전체회의를 열고 ″새 정부에서는 원자재 가격 급등을 대비한 수입선 다변화와 비축물량 방출 등 관련 대책이 신속히 작동할 수 있도록 현행 체계를 연구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최근 러시아산 석탄 수입이 어려워져 시멘트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호주산 유연탄으로의 신속한 대체 등을 통해 물량 공급이라도 원활해지도록 빠른 대책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주기를 바란다″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