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승, 시장에서 악재들을 다 인정하고 있지 않아‥추세 반전은 아직 섣부른 이야기″
″7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조금 안정될 것으로 예상″
″한미 금리 역전에도 시장은 놀라지 않는 모습‥한국은행 0.25%p 올릴 것″
″국제유가와 달러, 긴 호흡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아″
″공매도, 큰 손인 기관과 외국인은 90일 지나도 리볼빙 할 수 있어″
″한국투자증권, 삼성전자 공매도‥불법 공매도는 패스트트랙으로 검찰 수사“
◀ 앵커 ▶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경제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지금 리포트 보셨지만요. 여러 가지 경기침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짙어졌는데 정부는, 미국 정부는 부인하지만요. 그런데 주가는 또 오르고 있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지금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됐죠.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경기침체다라고 표현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미국이 경기침체냐 아니냐는 전미경제연구소라는 곳에서 판단을 해서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게 되는데, GDP 성장률 하나만 보고 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고용도 보겠고요. 소비지표 또 향후 선행지표 같은 것도 함께 보게 될 텐데 이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이 뜨자마자 그 직전에는 그때 우리가 이야기를 했지만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이미 먼저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나와서 우리 고용, 3.6%의 실업률, 그다음 소비지표 게다가 가계 재정 같은 것들이 아직은 건실하다.
◀ 앵커 ▶
건실하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하고 이번에 나온 것이 속보치 아니냐. 굉장히 좀 하여튼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경제는 심리이기 때문에 그래서 아니라고 일단은 애써 외면을 하는데 전미경제연구소도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볼 것 같아요. 만에 하나 3분기까지도 큰 폭의 어떤 성장의 가능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건 거의 경기침체라고 생각을 해야겠죠.
◀ 앵커 ▶
그런데 경기침체를 많은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주가는 왜 오르나요, 지금?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이번 7월 FOMC 그날 밤부터 오늘까지 계속 오르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됐는데요.
◀ 앵커 ▶
그렇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아직까지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조금 리스키하다, 위험하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지 시장상황을 놓고 보면 악재들을 다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령 애플 나왔고요. 그전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파벳 나온 실적들도 명암이 같이 있거든요. 이번에 장 끝나고 나왔던 애플 같은 경우에는 매출은 늘었어도 순이익. 마진은 줄었는데 마진은 안 보고 매출 는 걸 보고.
◀ 앵커 ▶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상황들이 시장의 추세 반전 이런 것들을 아직은 이야기하기는 굉장히 섣부른 것이고요. 그동안 워낙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시장이 좀 오르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정도의 해석으로 봐야 할 것 같고 계속 말씀드리지만 현재 하나의 지표로 보자면 달러의 강세 꺾이는 겁니다. 우리 입장에서도 그렇고. 그런데 때마침 달러 인덱스가 108까지 갔던 게 107, 106, 105라인까지도 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겸사겸사 일단은 어제오늘 같은 경우에는 주식 시장이 굉장히 환호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앵커 ▶
경기침체 전망이 나오니까 이자율 하반기에는 그렇게 못 올릴 거다, 이런 기대감도 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거 아닌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베드 이즈 굿. 이렇게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말이 경기침체라는 그런 뉘앙스보다는 데이터를 보고 판단한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경기침체다,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고, 당장의 8월에 발표될 7월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조금 안정될 것 같아요. 우리가 봤듯이 6월, 7월 넘어올 때 유가라든가 곡물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인데, 과연 지금에 나오는 인플레가 9월, 10월, 11월 갔을 때 정말로 꺾이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누구도 지금 확신할 수 없는 거거든요.
◀ 앵커 ▶
그렇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기 때문에 연준의 기준금리 오르고 내리고는 경기침체 판단 여부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인플레 꺾이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일단 그런 한마디의 코멘트 또 너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오르고 싶은 욕망들.
◀ 앵커 ▶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 시장.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지만 또 정론적으로 말한다면 정말 누가 뭐라 해도 인플레가 꺾였다 정도까지는 돼야 그다음부터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이라든가 경기 부양이라든가 그다음 문제지 인플레이션은 직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산불 같은 겁니다. 어디 불씨가 숨어 있는지 알 수 없고요. 또 타오르면 한 번에 불붙거든요. 그래서 긴장의 끈은 놓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OPEC 증산 합의 이런 것도 영향을 미친 거 아닌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8월 초가 되면 이제 아마 증산을 해준다면 유가가 떨어지겠죠. 그런데 유가도 지금 어느 정도까지 떨어져야 하느냐. 인플레가 아니라면 배럴당 적어도 85달러에서 83달러. 그 밑까지 떨어져야 합니다. 지금 100달러 밑으로 내려왔지만 아직도 하락해야 할 갈 길이 멉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역시도 조급하게 보지 말고 인플레이션도 더 봐야죠. 여기에서 우리가.
◀ 앵커 ▶
벌써.
◀ 정철진/경제평론가 ▶
벌써 경기침체니까 원유 수요 줄어서 유가 떨어질 거야. 굉장히 성급한 대목일 수 있습니다.
◀ 앵커 ▶
FOMC 끝나고 한미 금리가 넘겼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장 반응은 그렇게 놀라거나 이런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이거 역시 이틀 된 거죠.
◀ 앵커 ▶
그렇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어제오늘 이틀 된 거였는데 1달러 환율로 1,300원으로 내려가고요. 외국인 투자자 같은 경우에도 최근 2주간 오늘 얼마를 끝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한 1조 8천억.
◀ 앵커 ▶
그렇습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2조 가까이를 샀기 때문에 지금 이게 뭐냐, 이런 의문이 많이 있는데요. 짧게는 2주를 봐야 하겠고요. 길게는 우리의 다음 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때까지는 좀 나름의 긴 호흡으로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그런 다음에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하고 나서 코멘트를 하는 이런 대목을 보고 난 후 그때 환율, 그때의 외국인 자금의 동향. 이 정도에 한 달 정도는 우리가 지켜볼 필요는 있다.
◀ 앵커 ▶
한국은행 얼마나 올릴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습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일단은 0.25%포인트 차이가 나고 있죠. 그리고 이창용 한은 총리가 빅스텝을 밟은 후에 앞으로는 세 번은 0.25씩 간다는 로드맵을 정했기 때문에 게다가 지금 미국은 1%가 아닌 자이언트 스텝을 밟아서 이달에는 저는 8월에는 0.25로 보고 있지만 그다음은 9월에 FOMC로 바톤이 넘어가요. 우리는 9월에 회의가 없죠. 거기에 미국 인상 폭이 나올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또 역전을 당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10월에 또 달려가게 되니까 앞으로 한국은행에 이창용 총재가 이야기했던 빅스텝은 당분간 없다는 말도 이것 역시도 미국에 달렸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지금 미국은 다음 달 없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 0.25% 올려놓으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미국은 분명히 올릴 텐데 그거 감당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미리 이번에 빅스텝 없다고 했지만 올리는 게 더 일단 환율이나 한미 금리만 보면 합리적인 선택 같은데.
◀ 정철진/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 앵커 ▶
그게 쉽지 않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지금 많은 국민들도 이렇게 반응을 보면 왜 망설이느냐. 빨리 0.5로 올려서.
◀ 앵커 ▶
아예 미리 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미리 다 올려서 금리 역전을 하고 물가도 잡고 이렇게 요구를 하는 게 많은 줄 알고 있는데요. 말씀을 드렸지만 금리를 올린다는 것 자체도 실은 그것도 펀더멘털이 돼야 올리는 겁니다.
◀ 앵커 ▶
그렇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미국이 되니까 고용이 저렇게 버텼으니까 0.75라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건데요. 현재 한국은행의 고민은 거기에 있죠. 원래 이론대로 하면 빨리 0.25%씩 밟아서.
◀ 앵커 ▶
그렇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미국보다 높아지게 되고요. 기대 인플레도 꺾어버리고 이러고는 싶지만.
◀ 앵커 ▶
부채가 너무 많죠, 우리가?
◀ 정철진/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그런 게 행여나 또 내수를 건드린다면 이번에 2분기 경제성장률 구조만 봐도 수출이 당분간은 안 좋을 것 같거든요. 민간 소비 엔진까지 꺼져버리면 우리도 3분기부터는 또 추락이 돼 버립니다.
◀ 앵커 ▶
그렇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런 고민이 있겠고. 그래서 한은의 결정은 봐야겠지만 일단 갖다 붙여 놓고 또 미국 보고 또 그다음에 우리 행보하고 이런 뒤따라가는 전략을 한국은행이 취하지 않을까, 또 이런 조심스러운 예상도 해봅니다.
◀ 앵커 ▶
정말 경제 운용 주체도 어려운 시기이고 투자자들도 어려운 시기고요. 정말 투자하는 분들도 쉽지 않습니다. 요새 보면. 방향성을 잘 모르니까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특히 최근에 또 관심을 갖는 부분이 미국의 국채 금리 10년물이 굉장히 빨리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거의 2.6%대까지 10년물 금리가 떨어졌거든요. 지금 기준금리는 올리고 있는데. 기준금리의 상단은 2.5잖아요. 그런데 10년물 금리 중에 7.5까지. 만약에 미국이 더 올리고 10년물 금리가 더 떨어지면 기준금리가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보다 더 높은 상황이 이루어지는 이런 국면까지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 앵커 ▶
그런 상황이 이루어지면 의미는 뭡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이게 이제 2007년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2006년, 2007년. 그때가 바로 경제학책에 나오는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였습니다. 그때도 2005년부터 해서 기준금리를 쭉쭉 올렸는데 같이 따라 오르던 국채금리가 어느 순간부터 계속 떨어지는 거예요, 10년물이. 금리 역전도 났지만, 그래서 기자회견 할 때 그리스펀드 왜 10년물 금리가 떨어집니까, 떨어집니까 했는데 나중에야 중국이 사서 그렇다 이런 해명이 나오지만 아직도 그때 2006년2007년 넘어갈 때 10년물 국채금리가 그대로 떨어지거든요. 이제 그런 게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데 그때 당시 현상을 보면 어떤 모습이 나왔느냐, 달러가 약세로 됐었고요. 또 하나가 2007년에 일종의 그러니까 금융 버블이 나와버린 거죠. 중국 같은 데나.
◀ 앵커 ▶
그러니까 안 좋은 징후군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금융 버블, 그렇죠. 단기적으로 올랐다가 2008년에 그대로 폭락을 했기 때문에, 그런 대목들. 그래서 지금부터 10년물 국채 금리가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정말 기준금리보다 미국의 기준금리보다 밑으로 떨어지는지 그런 상황에서 달러가 힘을 잃어버리는지 이런 것들도 계속 추적해나가야 할 숙제로 남아 있는 겁니다.
◀ 앵커 ▶
그 겁나는 이야기인데요. 2006년, 2007년 같은 금융 위기가 또 오는 게 아니냐.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런데 그 상황을 보면 2008년에 금융 위기가 왔고 2007년은 오히려 우리의 가드를 내리게 만들었던. 이미 금리 역전이 나서 힘들다, 금리 역전이다. 부동산 버블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한 6, 7개월 동안 주식시장이 너무 좋아버리니까 까먹고 있었다가 그다음부터 2008년에 위기들이 쏟아지게 된 거였죠.
◀ 앵커 ▶
그런데 지금 아직은 물론 아까 말씀하셨지만 지금 한 하루 이틀 보고 속단할 일은 아니지만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 앵커 ▶
만약에 지금 또 주가가 올라가도 이거 진짜 2006년, 2007년, 2008년 이때처럼 된 거 아닌가, 이런 걱정을 금리도 그렇고요.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보면.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둬야 하겠고요. 이 가능성, 이 가능성, 이 가능성이 있는데 인플레이션을 쪽에서는 국제 유가. 이렇게 하나의 대표 지표들을 놓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국제 유가가 80대까지도 떨어지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은 아직은 못 꺾는 거야, 이렇게 봐야겠고요. 국채 금리 같은 경우에도 실제적으로 여기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올라줘야 하는 이게 계속 떨어지게 된다면 이제 앞으로 올 경기침체는 거의 확실한데 그 사이에 실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때 테마는 달러입니다. 만에 하나 여기에서 달러가 강세에서 확실한 약세로 이게 돌아서 버리면 이게 무슨 문제냐 하면 달러가 또 나와버리거든요. 해외로 나와버리면서 이게 또 어디론가 달라붙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이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반대 방향의 모습들이 나올 수가 있겠고요. 그렇기 때문에 유가와 달러. 이 2개를 좀 긴 호흡으로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정말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른 이야기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 공매도요. 정부는 상당히 대통령도 그렇고 상당히 강한 어떤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 공매도 우리나라 공매도가 특히 문제인 이유가 뭔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일단은 여러 가지 중 하나만 놓고 보면 공매도라 하면서 주식을 빌려 왔잖아요. 이제 이걸 우리 개인 같은 경우에 90일 있으면 상환을 해서 다시 치든지 말든지 해야 하는데 큰손들, 기관과 외국인 같은 경우에는 90일이 지나도 이제 리볼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협의에 따라서.
◀ 앵커 ▶
계속 미룰 수 있다는 말이에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포지션을 잡고 이제 계속 미루니까 그들에게는 주가를 떨어뜨릴 힘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석 달 내 못 미루었으면 리볼빙을 해서 언젠가는 밀 때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개인 투자가가 원하는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니까 같이 한번 상환하도록 해라. 90일이 지나면.
◀ 앵커 ▶
그렇겠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외국인 투자자들도 포지션 아웃하고 다시 잡아라, 이런 것들을 지금 요구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힘을 얻는 이유가 가령 지난 2018년에 있었던 공매도 삼성증권의 공매도 사건은 국책공매도였거든요. 주식이 없는데도 그냥.
◀ 앵커 ▶
그냥?
◀ 정철진/경제평론가 ▶
주식에 몇억씩 들어갔던 거였는데, 이번에 나온 한국투자증권에 나온 이번에 이 공매도에 대한 문제는 뭐였냐 하면 공매도를 쳤는데 주식을 빌려서요. 그런 공매도라고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걸 일반 매도로 신고를 한 겁니다. 그 양이 상당하거든요. 삼성전자도 수천만 조. 그러니까 이거는 어떤 걸 의심할 수 있느냐. 물론 해당 증권사들은 실수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 앵커 ▶
그런데 실수로 그 많은 양을 그럴 수 있나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일단 거기에서 실수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가 만에 하나 공매도를 쳤다고 하면 어떤 종목에 대해서. 저 큰손이 저 증권사가 해치성 거래를 했을 거야라는 생각을 가져올 수 있지만 일반 매도로 그렇게 많은 양을 팔았다고 하면 저 종목은 문제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착각을 일으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공매도를 일반 매도로 신고하는 것은 상당히 의구심이 가는 그런 대목이 있는 거거든요. 아마 그런 것들을 지적했던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공매도의 기간을 기관하고 운동장을 평평하게 하기 위해서는 공매도의 일정 기간 후에는 포지션을 잡게 해야 하는데.
◀ 정철진/경제평론가 ▶
상환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제시를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당국이 뚜렷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고, 오늘 나온 조치를 봐도 일단 불법 공매도 부분에 대해서는 패스트트랙. 그러니까 이런 공매도들은 먼저 조사를 하고 수사를 하는데 그냥 수사부터 하겠다. 이런 것이고요. 공매도를 하루 금지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주가 하락이나 이런 것들을 타이트하게 하겠다고 했는데 상환 기간에 대해서는 이야기는 또 빠지거든요.
◀ 앵커 ▶
상환 기관이 핵심 아닌거든요, 그런데.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지금 개인 투자자들이 원하는 건 그게 핵심인데 그것만 계속 빠져놓고 있어서 아마도 이번 금감원장이든 금융위원장이든 나와서 그 부분을 한번 왜 외국인과 기관에 대해서는 상환 기간을 두지 않아야 하는지를 한번 터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앵커 ▶
글쎄요. 그 부분이 가장 핵심이고 왜 안 할까, 왜 못 할까가 궁금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국책 당국자들이 정말 심도있게 한번 논의를 하고 발표를 하면 좋겠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