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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희
민주·평화·민생을 위한 '희망행동22' 출범
입력 | 2022-01-11 16:56 수정 | 2022-01-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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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에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함세웅 신부와 명진 스님, 황석영 소설가 등 2022명은 오늘 ′희망행동 22′ 출범식을 갖고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올바른 선택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세대가 합의한 민주·평등·정의의 가치에 기초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