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정영훈

백악관 "바이든, 21일 日 총리와 화상 회담"

입력 | 2022-01-17 09:38   수정 | 2022-01-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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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화상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인도태평양과 전세계의 평화와 안보, 안정에 주춧돌인 미일동맹의 힘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과 기후변화, 신기술 협력, 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의 비공식 협력체 ′쿼드′를 통한 협력 확대 등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