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지인

한동훈, '술자리 의혹' 김의겸 10억원 배상 청구

입력 | 2022-12-06 20:44   수정 | 2022-12-06 20:4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 탐사′, 또 의혹의 최초 제보자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SNS를 통해 ″돈으로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라며 ″현직 법무부 장관이 이런 법적 다툼을 벌이는 게 맞는지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