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오징어 게임', 美제작자조합상 후보

입력 | 2022-01-28 06:55   수정 | 2022-01-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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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로서는 최초로 ′미국제작자조합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33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제작자조합상은 매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프로듀서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경쟁작은 ′시녀 이야기′와 ′모닝 쇼′ 등이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3월 1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