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52주간 52개‥미국 남성, 밥 먹듯이 기네스 기록 경신

입력 | 2022-01-28 07:27   수정 | 2022-01-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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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톡>입니다.

미국의 한 남성이 52주 안에 기네스 세계 기록 52개를 깨는 진기록을 달성해 화제인데요.

″신기록을 밥 먹듯 52주간 기네스 52개″ 입니다.

제한 시간 1분 안에 입으로 날아오는 마시멜로를 58개 받아낸 남성.

눈을 가린 채 저글링 묘기를 하며 100미터 거리를 16.29초 안에 통과하는 가하면, 온 가족이 출동해 제한 시간안에 사람 몸을 빨리 포장하는 엉뚱함도 보이는데요.

단순하면서 위험한 도전까지!

그 여정을 유쾌하게 기록한 주인공은 미국 아이다호 주의 사는 IT회사 대표인 데이비드 러시 입니다.

공대출신 답게 과학과 기술, 공학과 수학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첫째 주부터 매주 평균 1개씩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에 나선 건데요.

기록 달성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앉으나 서나 연습하며 노력했다는 주인공~

특히 짐볼 위에서 일본 무사들이 쓰던 칼로 날아오는 키위를 1분 안에 최대한 많이 써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하네요.